"여기를 놓치지 마세요"...여자친구가 만족할 수밖에 없는 제주도 감성 카페 BEST 5

제주도로 연인과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면 숙소와 함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하나 있을 텐데요. 예전에는 놀거리나 포토존이었을 테지만, 지금은 카페를 가장 먼저 선택할 것입니다.

전에는 그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었다면, 지금은 카페라는 것이 공간을 직접 느끼고 사진도 찍는 복합문화 공간이 되어버렸는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제주도에서 연인이 꼭 만족할 수밖에 없다는 제주도 감성 카페 5곳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제주도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꼭 포함시켜 칭찬을 받는 남자친구가 되어보도록 합시다.

서귀다원의 뷰는 바다 없이도 '여기가 제주다'라고 외치는 듯한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카페인데요.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자연과 여유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이곳이 최고일 것입니다.

주변에 건물이 하나도 없이 들판만 초록빛으로 머물다 가는 서귀다원은, 녹덕들이라면 무조건 가야 하는 카페로 손꼽히는데요.

채광도 좋아 카페 안에서 사진 찍기에도 매우 좋고, 해가 질 때쯤 초원으로 나가 사진을 찍게 되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진귀한 명소이니 꼭 방문해 연인의 사진을 많이 찍어주도록 해봅시다.

제주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폐가와 비슷한 소금공장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최근 떠오르는 빈티지 카페인 유동커피 소금공장점입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제주여행의 처음이나 마무리로 가장 좋은 카페로 손꼽히는데요.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깔끔하고 빈티지하게 꾸며져 있어 힙하게 사진 찍기 매우 좋은 명소입니다.

특히 이곳의 커피와 소금빵은 맛있기로 소문이 많이 나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다른 것은 몰라도 이곳에서 커피와 소금빵을 먹기 위해 방문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맛을 자랑하는 곳이니 꼭 방문하시기를 강력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인카페 온 더 비치는 평일에도 주변이 만차일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은 카페인데요. 심플하고도 조그마한 스케일의 건물에 실망했다면 큰코다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의 묘미는 아무래도 실외 테라스일 텐데요. 테라스 바로 앞에 코난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카페로 유명합니다. 특이하게 이 카페에서는 수영복, 구명조끼, 파라솔뿐만 아니라 스노클링 장비까지 대여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해수욕을 즐기다 차가워진 몸을 녹이러 방문하면, 따뜻한 음료뿐만 아니라 컵라면도 즐길 수 있어 매우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소나무와 사당이 주변에 많아 송당이라고 불리는 이곳에는 큼지막한 대형 카페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소나무와 한라산뷰로 유명한 블루보틀 커피입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면서 매우 넓고 쾌적한 모습을 자랑하는데요. 이곳은 뷰도 매우 아름답지만 커피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제일 인기 있는 음료는 제주 블렌딩 드립커피와 우뭇가사리 푸딩일 텐데요. 새콤달콤한 드립커피와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수제푸딩을 즐기고 있으면, 싸운 커플도 힐링돼서 화해한다고 할 정도의 맛을 자랑합니다.

휴일로는 제주도에 있는 카페 중에서도 손꼽히는 포토존이 많은 카페로 유명한데요. 아름다운 뷰와 함께 빈티지스러운 인테리어로 인해, 제주를 방문하는 커플이라면 필수코스로 인정받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테라스에서 시그니처 음료인 셜록라떼를 마시며 바다를 보고 있으면, 그 자세마저도 인생사진으로 찍힐 만큼 뷰가 굉장히 좋은데요.

바다와 가까워 물멍 하기에도 좋고, 인테리어도 이쁘면서, 야외테라스까지 완벽한 휴일로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 방문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